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타니스/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단점 === * '''낮은 기동성''' [[알라라크/협동전 임무|알라라크]]와 공유하는 단점이다. 파괴자나 폭풍함 같은 고티어 유닛들은 기본 이속이 느려 기동성이 좋지 않으며, 동력장 투사 이후에는 기동성을 보완할 패널 스킬이나 특수 유닛, 수송 유닛도 없다. 3위신이 아닌이상 궤도폭격도 부실해 보조용 수준이라 별로 도움이 안된다. 이 때문에 아르타니스 플레이어 들은 적공세가 갑작스레 밀려 올경우 동력장을 통해 광전사들로 발을 묶은 다음 고급유닛들이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버는 방식을 애용하는 편. 이마저도 공중 공세면 발을 묶는것 조차 안 돼서 용기병이나 자원이 남아돈다는 가정 하에 비싼 고위 기사를 써야한다. 저티어 유닛들은 이속이 평균은 간다는게 다행인 점. 다만 아르타니스는 기동력이 낮은 대가로 유닛들의 전장 충원 속도가 빠르므로 인구 200을 가득 채우지 말고 인구수에 여유를 둬서 기습적으로 오는 공세는 유닛을 바로 소환해 막는걸로 아쉽지만 대처가 가능하다. 대규모 소환이 생기는 2위신 한정으로는 거의 사라지는 문제점이다. 하지만 이 위신을 고르면 기동성을 확보하는 대가로 많은 것을 잃어버리는게 단점. * '''프로토스 특유의 낮은 회복력''' 사실 카락스 빼고 프로토스 사령관들의 고질적인 문제가 자체 체력 회복력의 부족 및 지속 체력 회복력의 부재라서 꼭 아르타니스만의 문제는 아니긴 하다. 그래도 아르타니스의 회복력은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다. 아르타니스의 경우 고위 기사의 플라스마 쇄도 보호막 회복과 240초 마다 쿨이 돌아오는 수호보호막의 15% 실드/체력 회복이 회복 수단인데, 플라스마 쇄도의 경우 4초당 50, 용맹한 격려 위신을 사용하면 최대 4초간 100의 보호막을 회복할 수 있고 수호 보호막은 마스터 힘 1을 이용하면 빈사상태의 유닛을 그렇게 적지 않은 수치인 실드/체력의 30%까지 회복시켜 주지만 아무래도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사실 이는 초창기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이 1분 쿨타임에서 4분으로 너프되면서 대신 효율이 낮은 체력 회복을 얻어갔기에 발생한 문제이기도 하다. 만약 지금 상태에서 수호 보호막의 쿨타임이 다시 1분으로 롤백된다면 아르타니스의 회복력 문제 제기는 확 줄어들 것이다.] 애당초 설계 자체가 회복력은 부족한 대신 수호 보호막과 보호막 과충전을 이용해 받는 피해를 최대한 감소하도록 하고 유닛을 조금이라도 오래 살려 유지력 자체를 최대한 높히도록 되어 있어 근본적인 회복능력에 있어선 한계가 있다. 물론 전투복 교체 말고는 회복력이 아예 없고 아군의 생존능력을 향상시킬 수단이 피해를 경감시키는 보전기 하나뿐인 피닉스나 역시 영웅 혼자만 회복수단이 있고 그나마도 그 과정에서 유닛을 마구 소모해 자칫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알라라크보단 낫다고 하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저 둘보다는 나은거지 아르타니스가 뛰어난게 아니니 의미는 없다. 이러다보니 아르타니스는 대충 강력한 한방으로 유지력 싸움이 되기 전에 보호막 과충전이나 태양 포격을 이용한 한타 싸움에서 이기고 차선책으로는 계속 끊임없이 동력장 투사를 이용해 물량을 충원해서 처리한다는 느낌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축적 자원이 고갈나면 그때부터 유지력이 약해지는 것이고. * '''취약한 수비력''' 아르타니스는 자체적으로 수비에 도움되는 요소가 매우 부족하다. 수비력이 강하려면 대게 강력한 방어 타워, 공세 처리가 쉽게 가능한 패널 스킬, 방어선 뒤에서 지속 화력을 제공할 광역딜 유닛 등이 필요한데 아르타니스는 이 셋 중 어떤 것도 갖고있지 않다.[* 프로토스 사령관만 봐도 보라준이나 알라라크는 그림자 파수대나 블랙홀, 구조물 과충전같은 공격 및 수비에 쓰기 유용한 패널 스킬이 있고, 제라툴은 광자포 강화판인 테서랙트 포와 테서랙트 초석을 위시한 유용한 방어 타워가 있다. 피닉스도 방어 타워는 래더 사양 광자포 뿐이지만, 이쪽은 그래도 지속 화력을 제공할 거신 및 피닉스 + 용사 영웅이 존재한다. 카락스야 앞서 언급한 세 요소를 전부 가진 프로토스 최강 수비 사령관이니 말할 것도 없고.] 아르타니스의 광자포는 관련 특성이 전무한 순수 래더 사양 건물이라 온갖 버프를 받는 협동전에서는 믿을게 못 되며, 패널 스킬은 초반이 지나면 의미가 퇴색되는 (3위신 제외) 쿨타임 사양 궤도 폭격과 궁극기인 태양 포격으로 일반적인 공세 처리에 쓰기에는 부적합하다.[* 물론 태양 포격은 화력이 화력이니만큼 급할 때 쓰면 불을 끌 수는 있지만, 궁극기라 쿨타임이 길어서 자주 쓸 수 없다.] 아르타니스도 광역딜이 가능한 유닛은 광전사, 고위 기사, 파괴자 등으로 꽤 많지만 이들은 근접 유닛이거나 공격에 에너지/탄환같은 비용을 요구하는 유닛들이라 제대로 된 지속 화력을 제공해줄 수 없다.[* 굳이 찾자면 갑충탄 생산 딜로스가 없어져 끝없이 지속적인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마스터 힘 1위신 파괴자인데 이것도 자원과 인구수를 많이 먹고, 회복 수단도 없고, 테크 타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물론 작정하고 뽑으면 죽음의 밤 기준 첫번째 밤때 2~3기를 보유 할 수 있지만 이러면 대부분 동맹의 방어보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br]그러다보니 아르타니스의 수비는 대게 동력장 투사 + 유닛 소환이 되며 이는 수비 수단이 사실상 병력뿐이라는 의미다. 물론 낮은 기동성 문단에 나온 것처럼 수비적 편의성이 부족하고 유닛만으로 수비하는 이런 수비 방식은 일반 아어나 아어플 레벨에선 아쉽지만 공세에 충분히 대처가 가능한 부분이다. 문제는 그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돌변에서인데 이 레벨에선 어떤 방어적 편의성도 없이 순수 유닛만으로 수비한다는게 상당한 피로감으로 다가온다. 여기다가 지속적으로 유닛 소모전을 강요하는 돌변이 뜨면 전반적인 회복력이 부족한 아르타니스는 유닛들이 죽어라 수비만 하다가 결국 자원과 유닛이 다 소모되어 망하는 사태가 발생해서 그 돌변이 쉬어가는 주가 된다. 그래서 지속적인 방어를 요구하는 죽음의 밤에 특히 취약하며 죽음의 밤에선 동맹을 잘 만나야 그나마 1인분을 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목표 건물들이 경장갑이라 평소 쓰던 유닛들로는 철거를 잘 할만한 화력도 기동성도 안 나오고, 방어할땐 지속적인 소모를 감당하지 못한다. 일단 화력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고 일발 화력이 강한 폭풍함이나 파괴자가 있긴 하지만 비싸고 둘 다 기동성이 절망적이며 따라서 공수 전환에 심각한 애로사항이 꽃핀다. 하다못해 기동성을 높여주는 위신인 연결체 특사가 태양 에너지 10을 소모할때 였다면 그나마 나았겠지만 연결체 특사가 에너지 25 소모 너프를 받은 이후 관짝에 들어갔는지라...반대로 광부 대피는 버티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철거할 건물도 없으며 쉴 틈이 있어서 할만한 편. 광부 대피 최약체지만 죽음의 밤은 할만한 자가라와 대조된다.] * '''마법 유닛 관리의 어려움''' 고위 기사는 유용한 마법유닛이지만 체력이 지나치게 낮고 적의 어그로가 집중되기 쉬워서 부대를 따로 지정해 후방에 배치해도 손실없이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정확하게는 수호 보호막이 있고 고위기사 기술의 사거리도 긴 편이라 어그로가 걸려도 어떻게든 일단 기술은 다 쓸 수 있는데 그 후 체력 빠지고, 마나 빠지고, 수호 보호막 쿨 빠진 고위기사를 보호하며 운영하기 쉽지 않다는 것. 물론 이런 고위 기사는 집정관으로 재사용하면 되지만 어쨌든 알라라크의 승천자와 확실히 비교되는 부분. 그렇다고 집정관이 마냥 좋은건 아니다. 그냥 고위 기사를 집정관으로 합체시켜 버리면 인구수 대비 스킬 시전 회수가 3분의 1로 줄어들며 짧은 사거리 때문에 집중포화를 얻어맞기 쉬워서 높은 맷집에도 불구하고 쉽게 죽는다. 플라즈마 쇄도로 급하게 보호막 충전에 쓰는것도 상황에 따라 도움이 되지만 고위기사와 집정관은 마법유닛 제거와 대공 물량 처리라는 중요한 포지션을 맡고 있기 때문에 스카이 공세에서는 함부로 뺄 수도 없어서 난감한 부분이다.[* 지상군 물량 위주의 공세라면 파괴자를 뽑거나 광전사의 비중을 늘리면 해결되지만 공중 병력은 고위 기사를 쓰거나 용기병 물량 외엔 마땅한 방법이 없다.] 본래 가스를 먹는 유닛은 절대 소모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차곡차곡 쌓아 데스볼을 굴려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지속적인 가스 소모가 생기면 그만큼의 차질이 생긴다.[* 그래서 질템 중심인 아르타니스의 1위신 용맹한 격려도 이런 부분을 중요하게 관리해야 한다.] 따라서 아르타니스가 속 편하게 땡기병, 질드라 + 로공으로 갈게 아니면 플레이어는 고위기사를 신중하게 보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따로 부대지정을 해두는것도 좋고 무엇보다 고위기사를 어느 정도 확보하면 고위 기사를 잘 보호할 수 있는 유닛을 뽑는게 좋다. 1순위는 당연히 적들이 함부로 접근 할 수 없도록 대공, 대지 모두 범용성이 높은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용기병. 괜히 질템 중심의 1위신에서조차 가격만 더 먹고 쥐뿔도 상향된게 없는데도 용기병을 뽑는게 아니다. 다만 용기병의 충돌 크기가 제법 크고 한번 뽑으면 다수를 뽑게 되다보니 체력 약한 고위기사 보호하고 컨트롤하랴 용기병 컨트롤하랴 약간 짜증을 유발하는 부분은 있다. * '''꽤 높은 레벨 의존도''' 안 그럴것 같지만 아르타니스 역시 레벨 의존도가 꽤 높은 사령관이다. 아르타니스에게 중요한 분수령은 4레벨, 8레벨, '''15레벨'''이다. 4레벨 이전 아르타니스는 소수 물량형 유닛을 처리할 수단이 오로지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 뿐이라 고위 기사의 관리가 필수적이며, 8레벨 이전 아르타니스는 로공과 우주 관문은 정직하게 유닛을 뽑아야한다. 타 프로토스 사령관이랑 같기에 큰 단점이 아닐 수 있으나, 아르타니스의 최대 강점인 전장에 즉시 충원되는 병력이 관문으로 제한된다는 점은 생각보다 뼈아프다. 빠르게 쓸 수 있는 관문 유닛들이 든든하긴 하지만 업그레이드 때문에 한 템포 늦은 감이 있는데 저레벨이면 수정탑 문제 때문에 더 늦어지고 궤도폭격도 보조용이나 다름없어서 별 도움이 안된다. 멀티바위 깨는 속도도 느려서 최적화도 느리다. 15레벨이 아르타니스의 알파이자 오메가로, 15레벨 이전 아르타니스는 광전사 하나를 던질때에도 계산을 잘 해야한다. 아르타니스는 항상 인구수 관리가 필수적인데 최대 인구수를 수정탑으로 늘려야하니 한번 광전사를 어이없게 날려버리면 그만큼 인구수 확충 타이밍이 늦어지기 때문. 일단 15레벨이 넘는 아르타니스는 특성들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운영 및 전투 난이도가 많이 낮아지고[* 병력은 동력장을 펼쳐서 현장에 즉시 충원이 가능하고, 병력 역시 로공 유닛을 다수 섞어주면 고위 기사처럼 열심히 컨트롤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수호 보호막이 이전과 다르게 기본으로 발동시에 아군 체력을 15% 회복시켜줘서 마스터 레벨 의존도는 그렇게 높지 않긴 하나 위신 해금을 위해 저렙을 반복하게 되면 이 고난을 다시 겪게 된다. * '''초반 경장갑 유닛에 다소 취약함''' 아르타니스가 가지는 특이점으로 주력으로 굴릴 용기병이 경장갑에 취약한 탓에 초반 경장갑으로만 이뤄진 공세에 꽤나 취약하다. 아직 업그레이드 전 초반 아이어 광전사 상태에선 둘 셋 정도 뽑아서 멀티 바위 깨기도 바쁘고 몰려오는 경장갑을 상대하기 위해 아이어 광전사를 더 뽑으면 초반 테크가 꼬인다. 거기다 그냥 계속 감염체 등의 경장갑 유닛이 몰려오는 맵이면 업글 안된 아이어 광전사론 한계가 있다. 그런면에서 특히 이 면모가 두드러지는게 광부 대피와 죽음의 밤.[* 사실 공격을 빠르게 즉발로 넣고 탱킹도 뛰어난 불멸자가 의외로 괜찮은 편이나 이쪽도 가격이나 테크가 만만치 않다. 다만 죽음의 밤&광부 대피에서는 감염체가 다수 나와 유지력이 좋은 불멸자 외엔 딱히 대안도 없고 바위깨고 멀티를 빨리 먹어야 하는 맵들도 아니기 때문에 테크를 빨리 올려 우선 불멸자를 뽑는 경우가 흔하다. 그 외 역시 테크를 빨리 타서 초정밀 압축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용기병을 쓸 수도 있긴 한데 황혼 의회 짓고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하므로 로공만 지으면 바로 나오면 불멸자보다 타이밍이 좀 늦다. 불멸자와 달리 화력 낭비가 있는 투사체라는 점도 매우 거슬리고.] 물론 후반에야 고위 기사&집정관과 파괴자, 소용돌이 광전사가 적의 물량처리를 굉장히 잘하지만 소용돌이 광전사는 황혼 의회에서 관련 업글을 모두 마쳐야 밥값을 하며[* 사실 후반에도 광전사는 탱킹&서브딜 목적의 일회용 유닛이기 때문에 소모전 양상으로 흘러가기 쉽다. 1위신 용맹한 격려가 우월해진 사이오닉 폭풍의 실드 회복량으로 광전사의 실드를 회복시켜 최대한 비싸진 광전사를 살리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고위 기사와 파괴자는 값이 비싼 최종테크 유닛이다. 패널의 궤도 폭격은 잘 쓰면 첫 공세를 한번에 지울 정도로 강력하긴 하지만 이 역시 잠깐의 지원일 뿐이며 사용시 UI가 전환되기 때문에 컨트롤이 까다롭다. 게다가 초반을 넘기게 해줄 영웅 유닛도 없다. 이러한 점 때문에 아르타니스의 초반 대 경장갑 화력은 전 사령관들 중에서도 꽤나 취약한 편에 속한다. 일단 15렙을 달성하고 나면 테크 속도가 빨라지고 수정탑에 소모되는 광물이 사라지므로 이런 초반 공세는 금방 넘겨져 별 부담은 안되지만 돌연변이에서 이 점은 거슬리는 요소가 되기 쉬운데, 경장갑 유닛들이 초반부터 돌연변이를 둘러매면 아르타니스는 그대로 끌려다니기 쉽다. 그래서 아르타니스는 이 단점 뿐만 아니라 위에 언급된 낮은 기동성, 부족한 회복력, 취약한 수비력까지 모조리 약점을 찔리는 죽음의 밤과 최악의 상성을 보여준다.[* 죽밤에서 알타가 철거력은 파괴자 덕분에 그리 나쁜건 아니다. 철거만 보면 폭풍함 가서 분해걸고 튀고 일점사 하는 식으로 되고...문제는 철거력 빼고는 알타에게 불리한 요소만 있는게 죽밤이라는 것. 사실 파괴자는 깡딜은 높은데 느리고 죽밤 건물 깨면 나오는 짤공생충에도 갑충탄 낭비 + 발사하는 투사체 형식이라 딜로스도 심해서 리버 일정 머릿 수 모일 자원과 시간이면 엥간한 사령관 철거속도가 더 나은경우가 많기도 하다. 당장 첫 밤부터 수비는 병력에 맡겨 놓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바가 파괴 드론+그리핀 공습 + 핵으로 건물 순삭해버리는 노바 3위신을 생각해 보라.] 아주 어려움까진 큰 문제가 없지만 돌연변이가 조금만 어려워져도 공수 무엇 하나 재대로 하기 버거워진다. 광부 대피도 쉽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기동력이 덜 중요하고 진행에 쉬는 템포가 있어서 병력 혹은 에너지/탄환을 수급할 재정비 시간이 있기에 사정이 훨씬 낫다. * '''다른 OP 사령관에 비해 수수한 사령관 능력''' 이건 아르타니스 자체의 문제라기 보단 블리자드의 밸런스 실패 문제에 가까운데 아르타니스는 강력하고 독특한 패널 및 컨셉 능력으로 적들을 농락하거나 패널티 없이 무지막지한 화력을 가지거나하여 밸런스에 맞지 않게 지나치게 강력한 다른 사령관들에 비하면 우직하게 유닛들만 가지고 힘 싸움을 하는 밸런스 형 사령관이고 태양 포격을 제외하면 엄청난 패널 공격력이 있는것도 아니다.[* 위에서 수호 보호막 설명에서도 언급이 나왔지만 아르타니스는 수호 보호막, 태양 포격, 용기병 정도 밖에 내세울 게 없고 태양 포격이나 용기병이 그렇다고 지나치게 강력한 것도 아니니 결국 다른 사령관들에 비해 내세울만한 장점은 수호 보호막 정도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즉 수호 보호막 설명에서도 언급되듯이 어쩌다 보니까 '유닛은 평범한데 수보빨로 먹고 사는 사령관'이라는 인식이 생긴 것이다.] 즉 너무 무난하기 때문에 다른 강력하고 독특한 특징이 많은 사령관들에 비해 밀리는 경우가 많다.[* 아르타니스의 3위신 대함선 사령관이 수호 보호막이 잠긴다는 매우 치명적인 불이익이 있음에도 일반 아어 수준에서 인기있는 위신인 이유도 수호 보호막의 배제로 안정성과 힘 싸움이 약해지는 대신 궤도 폭격에 강력한 스펙의 소환수인 광신도 5기 소환이 추가되어 초반부터 단독 작전 능력이 눈에 띄게 강해지기 때문이다.] 출시 초기에도 보라준 같은 OP 사령관에 밀렸었고 18 사령관 체제가 완성된 이후에도 제라툴이나 멩스크 같은 강력한 사령관과 같이 싸우면 이들이 북치고 장구치는 동안 할 수 있는게 없는 경우가 꽤 나온다. 즉 협동전의 취지에 맞게 1인분은 해야 하고 그럴만한 능력도 충분히 있는데 다른 사령관이 강력하다 보니 이에 밀려 제대로 싸울 기회도 없이 1인분을 맡을 경우가 없는 경우가 잦다는 것.[* 물론 아르타니스는 수호 보호막이나 보호막 과충전, 오브젝트 공격시 태양 포격 빨로도 충분히 1인분은 한다. 그런데 이게 결국 서폿만 해주는 거라 OP 사령관을 만나면 자신이 판을 캐리하면서 주도하기에는 힘든 것. 그렇다고 3위신을 선택하기에는 수호 보호막을 전제로 굴러가게 설계된 아르타니스의 병력 구성상 일반 아어는 몰라도 돌연변이에선 안정성이 심하게 떨어진다.] 이러다보니 아르타니스는 전투 후 통계 수치만 봐도 킬 수 같은 것이 다른 사령관에 비해 밀리는 모습이 자주 관측된다. 여기에 블리자드는 새로운 유료 사령관을 팔아먹어야 하기에 사령관이 나올 수록 더 강력한 사령관들을 낼 수 밖에 없고 이럴수록 스타 2만 사면 무료로 쓸 수 있는 사령관이자 나온지 오래된 사령관인 아르타니스는 안 그래도 이전부터 그랬는데 더욱 이런 경향이 강해진다. 아르타니스 주력 유저들 입장에선 아쉬운 부분이다. * '''위신의 돌변 대응 능력 부족''' 밑에 돌연변이 항목에도 설명이 나오지만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바닐라가 다른 위신들 보다 돌변 대응력이 더 좋고 위신들은 패널티 특성상 돌변에 대응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 돌변에서도 바닐라가 애용된다. 아어플까지는 즐겜용으로 타 위신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도 많지만 그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애매하다는 평을 많이 듣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